기술력과 연구개발로 튜닝산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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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는 김천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네오테크(대표 이준명)가 2025년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주행 안정성을 좌우하는 차량용 고성능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모빌리티 튜닝기업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차 튜닝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에 따라 △2023년 경북 중소기업대상 기술개발대상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2025년 경북 우수청년기업 △2025년 김천시 이달의 기업 선정 등 기술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 산학 연계 채용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대학(원) 교육비 지원, 기숙사 제공, 사내동호회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로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경북을 넘어서 글로벌 튜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