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실현 연구회’ 세미나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관광·MICE 산업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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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는 1월 7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는 1월 7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Post-APEC 전략실현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상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정경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과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문화체육관광국, 경주시 포스트에이펙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세미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모노플레인 정관호 대표는 Post-APEC을 주제로, 메가 이벤트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기대 효과와 한계를 짚고 2025 APEC 개최가 경북에 가져올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정 대표는 ▲메가 이벤트 유치에 따른 장·단점 ▲APEC 개최의 경제·관광적 효과 ▲MICE 산업의 중장기 방향성 ▲경북이 준비해야 할 Post-APEC 핵심 과제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APEC 이후에도 성과가 지역에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두 번째 발표를 맡은 경북대학교 이경용 교수는 Post-APEC, 지속가능한 지자체 디자인을 위한 경북의 의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교수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개념으로 5E(Exploration·Enjoyment·Empty Zone·Exchange·Economy)를 제시하며,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이 각 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브랜딩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발표 이후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Post-APEC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 ▲지역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시·군 간 동반 성장 방안 ▲도내 4개 주요 컨벤션 시설의 효율적 활용 전략 ▲APEC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관광·문화 상품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세미나를 주관한 정경민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Post-APEC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단계별 전략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APEC이 남긴 유·무형의 자산을 경상북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설계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연구회 차원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Post-APEC 전략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는 정경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대일, 김대진, 김일수, 김진엽, 박규탁, 연규식, 이선희, 이춘우, 최병근, 최병준 의원과 외부 전문가인 정관호 대표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APEC 이후 경북의 미래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