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납품 농산물로 32톤 전량 계약 출하, 안정적 판로 확보
-
- ▲ 청도군청 전경.ⓒ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일 아이쿱(iCOOP)생협에 친환경인증쌀을 납품하며, 청도군 제1호 아이쿱 납품 농산물로 본격적인 출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납품된 친환경인증쌀은 각북면 일원 5ha 규모로 조성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총 32톤 전량이 아이쿱생협을 통해 계약 납품됐다. 납품 가격은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보다 약 12%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친환경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거래가 이뤄졌다.해당 친환경 벼 재배단지는 기브유농업회사법인이 운영을 맡아 조성 및 관리를 진행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유기농법을 적용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왔다.청도군이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 정책에 맞춰 생산 단계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졌다. 특히 사전 계약을 통한 판로 확보로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아이쿱생협은 전국 최대 규모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안전성과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조합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청도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의 품질과 신뢰도가 전국 소비자에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친환경인증쌀 아이쿱 납품은 우리 군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안정적으로 유통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망과의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도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친환경 농업 확대와 계약 재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중심의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