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건 대상 조기 발주 추진3월 내 발주 완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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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3일부터 건설새마을과장을 총괄로 새마을팀과 8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7일까지 약 6주간 활동할 계획이다.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3월 안에 모든 대상 사업의 발주를 완료하고,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정비, 농로 확포장, 배수로 및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사업 378건으로, 총사업비는 111억 6천만 원에 달한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 생산 활동에 필요한 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특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 간 설계 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확대돼 업무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체 설계를 통한 설계 효율화로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측량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사 감독을 통해 부실시공과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