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글로벌 캠퍼스 구축 추진‘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환 MO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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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1월 8일 중국 광주신화학원과 글로벌 캠퍼스 구축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좌측)변창훈 총장과 (우측)리우 롱하이 이사장.ⓒ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8일 중국 광주신화학원과 글로벌 캠퍼스 구축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신화학원 리우 롱하이(Liu Ronghai) 이사장과 마용해(马龙海) 부총장, 강성화(康星华) 국제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학교 대표단도 함께해 양교 간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이번 MOA를 통해 양 대학은 글로벌 캠퍼스 구축, 공동연구소 설립, 전통의학 분야 공동연구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중 전통의학 분야의 강점을 결합해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고, 글로벌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협력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변창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중 양국이 전통의학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양교가 한중 교류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전통의학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건학 이념으로 한방병원 운영, 화장품학과 신설, 한방임상시험센터 개설 등 전통의학과 보건·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축적해 왔다.특히 2024년 8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바탕으로 전통의학 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신화학원은 중국 광주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 선도형 응용대학으로, 헝친지구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과 국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며 실용 중심의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양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언적 교류를 넘어 공동연구, 인재 교류, 글로벌 캠퍼스 운영 등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전통의학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끄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