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20명과 현장 소통드론 영상 활용해 토지 경계 분쟁 예방
  •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를 개최했다.ⓒ청송군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를 개최했다.ⓒ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됐으며,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군은 정확하고 신속한 경계 상담을 위해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산지1지구 50명, 신기1지구 70명 등 총 120명의 토지소유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계 협의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계상담회 기간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언제든지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지적재조사팀을 방문해 토지 경계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계 조정을 실시한 뒤 최종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청송군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경계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경계 상담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분쟁 요소를 사전에 조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