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경영 부담 완화·임산물 경쟁력 강화 기대
  • ▲ 영주시청 전경.ⓒ영주시
    ▲ 영주시청 전경.ⓒ영주시
    영주시는 관내 임업인의 산림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도 산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소득지원사업은 임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품질 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를 영주시에 두고 있는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 등이다. 영주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심사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임산물 포장재 지원 △산양삼 종자 구입비 지원 △임산물 묘목 구입비 지원 △지역특화 임산물 유통지원사업(택배비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최종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재배 임지가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별 지원 기준과 세부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생산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 임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소득 기반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우정필 영주시 산림과장은 “이번 산림소득지원사업이 관내 임업인의 재배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임업인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산림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