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부터 4일간 진행, 지역 현안 청취 및 경로당 방문 등 민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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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6년 군정 슬로건인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의 실질적인 구현을 위해 군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6년 군정 슬로건인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의 실질적인 구현을 위해 군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군은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1월 27일 오전 현동면과 오후 안덕면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이어 28일에는 부남면(오전)과 주왕산면(오후), 29일에는 현서면(오전)과 청송읍(오후)을 방문하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파천면(오전)과 진보면(오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각 읍·면별 소통의 시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의 해묵은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청송군은 이 자리에서 2026년도 주요 군정 사업의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청송군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피드백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220건의 민원과 건의 사항이 접수된 바 있다. 군은 이를 부서별로 배정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단계적으로 처리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은 군민들로부터 군정의 책임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방문 기간 중 각 읍·면의 경로당도 직접 찾는다. 동절기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한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목소리는 군정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대화를 통해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