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 집수리·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주거 복지 향상 주력, 60여 명 참석해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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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은 지난 1월 22일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서부2·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영양읍 서부리 일대의 생기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월 22일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서부2·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소규모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골목길 환경 정비,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2026년 국토부 공모 선정 목표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 현장에는 서부2·3리 주민들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의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주요 사업 내용 및 공모 선정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경청한 뒤, 지역에 필요한 시설과 개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영양군은 주민 의견이 수렴된 계획안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집수리 지원 사업은 주거 안정을 꾀하고, 골목길 정비는 범죄 예방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장 중심 행정으로 ‘쾌적한 영양’ 조성신종규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게 준비함으로써 2026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공모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리 일대가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의 활력을 되찾고 영양군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