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1천여 명 참여… AI 시대 인류 정신 가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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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세계정신올림픽 준비를 위한 제2회 국제연합포럼’이 10개국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정신올림픽 준비를 위한 제2회 국제연합포럼’이 10개국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청도군이 후원하고 대구한의대학교와 (사)지구촌정신문화포럼이 주최했으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명상학회, (사)산학연구원, (사)원효학회, (사)퇴계학회, (사)한국행정학회 등 국내 주요 학술·연구기관이 공동 주관해 학술적 깊이와 행사 위상을 높였다. -
- ▲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포럼이 제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조화, 글로벌 공동체의 평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청도군
‘AI 이후의 인류, 정신혁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초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윤덕홍 전 부총리와 이달곤 서울대 명예교수가 교육과 정책 분야에서의 정신 가치에 대해 제언했으며, 박영석 전 MBC 사장과 고영섭 동국대 교수는 시대적 과제와 철학적 담론을 제시했다. 장안사 주지 법일 스님과 법동사 주지 능현 스님 등 종교계 지도자들도 참여해 물질문명을 넘어선 정신적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초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도군
이밖에 세부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철학적·정책적 과제와 화랑정신의 현대적 계승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AI와 인간: 포스트 휴먼의 정체성’, ‘디지털 시대의 명상과 치유’ 등 주제를 통해 기술 문명 속 인류의 정신문화적 해법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학제 간 논의가 이어졌다.주최 측은 “이번 국제연합포럼은 인류가 나아갈 길이 결국 정신적 성찰에 있음을 알리는 계기였다”며 “정신혁명을 통한 세계정신올림픽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하수 청도군수는 “AI 시대에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이번 포럼이 제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조화, 글로벌 공동체의 평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