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내과의원 지정 및 현판 전달, 주 1회 유행 상황 보고체계 구축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역 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역 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역 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의료기관은 관내 정내과의원이다. 해당 기관은 앞으로 주 1회, 연령별 전체 진료 환자 수와 더불어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의심 환자) 수를 질병관리청에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해당 의료기관에 매달 14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내 독감 유행 양상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는 이번 감시 체계 강화와 더불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 등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지역별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염병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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