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비전의 밤’ 개최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 27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와 한달빛공유협업센터가 주관한 산·학·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함께 만드는 내일, 대구보건대학교 감사와 비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대구보건대
    ▲ 27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와 한달빛공유협업센터가 주관한 산·학·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함께 만드는 내일, 대구보건대학교 감사와 비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27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산·학·관 협력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함께 만드는 내일, 대구보건대학교 감사와 비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중·장기 협력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지인 대외부총장과 최선영 DHC 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 산·학·관 협력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민·관·학 협력 모델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학은 지역 현안에 대학의 전문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상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서변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북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추진한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과 치매 및 소외계층 맞춤형 돌봄 사업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대학의 보건·복지 전문성과 연계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이음발달지원센터, 대명사회복지관과 함께 구축한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과 돌봄 매핑 시스템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매일신문과 협력한 대구형 고립지수 연구, 대구광역자활센터와 추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대구시물리치료사협회와 연계한 철도청 건강증진센터 사업 등 지역 밀착형 협력 성과도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청년 정책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축적해 온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학·관 연계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