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재확인비자 발급 완화·GKS 가점 혜택…“국제화 선도대학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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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학교가 개최한 ‘지역우수기업 초청 취업 페스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업 관계자와 1:1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진로와 취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대구대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역량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교육부는 최근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평가 항목에는 ▲유학생 선발의 공정성 ▲학사 관리의 적정성 ▲유학생 중도탈락률 및 불법체류율 관리 ▲유학생 지원체계 ▲인권 보호 및 고충 처리 체계 등 유학생 전 주기 관리 역량이 포함된다.이번 평가에서 대구대는 학위과정 인증대학(4년제)과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전반에서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이다. 인증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사증(비자) 발급 기준 완화,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대구대는 국제처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학사 및 체류·비자 관리, 심리·생활 상담,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입학부터 졸업,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또한 최근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수기관 공모에서 IT·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에 대한 국제적 교육 역량도 인정받았다.박순진 총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우리 대학의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정책과 글로벌 교육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결과이다”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