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진흥원 주관 품질인증 최종 선정… 경산시 치유농업 정책 결실심리학 접목한 ‘마음에 뿌린 씨앗’ 프로그램 등 전문성·시설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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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심사를 통해 라온혜윰치유농장(대표 백용매)을 최종 선정했다.ⓒ경산시
경산시가 추진해 온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이 실제 농장의 국비 인증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했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심사를 통해 라온혜윰치유농장(대표 백용매)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인증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시설, 장비, 전문 인력, 프로그램의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장에 부여하는 제도다.라온혜윰치유농장은 2025년 ‘우수 치유 농업 시설 품질인증 기준 모델 육성 사업’에 참여한 이후,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특히 백용매 대표는 심리학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리상담과 치유농업을 접목해 소방공무원, 청소년, 은퇴자 등 다양한 대상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농장 내에는 오크, 소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함께 향기정원, 건강 텃밭, 힐링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 회복이 가능하다. 대표 프로그램인 ‘마음에 뿌린 씨앗’은 식물자원을 활용해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인증은 경산시 치유농업 발전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