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 위해 공직자 200여 명 동참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완료지에 1.05헥타르 규모 건강한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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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손성호 시의원,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병철 팀장).ⓒ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재선충병 피해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조성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시는 지난 30일 장수면 화기리 일원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영주시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이 완료된 지역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산림의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 영주시 소속 직원 약 200여 명이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있다.ⓒ영주시
식재 대상지는 총 1.05헥타르 면적으로, 영주시 공직자들은 이곳에 산벚나무 368본을 정성껏 심었다. 이번에 심은 산벚나무는 향후 봄철 수려한 산림 경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 증진과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해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우정필 산림과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조성과 관리로 건강한 산림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