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2만 원 저렴한 비용 이용, 농작업 기계화 확대 기여56종 임대농기계 권역별 배달 및 회수 지원, 안전사고 예방 주력
  • ▲ 청송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수령 및 반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을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청송군
    ▲ 청송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수령 및 반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을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청송군
    청송군이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이동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장비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펼친다.

    청송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수령 및 반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을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반서비스는 청송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승용제초기, SS기, 트랙터 등 운반이 가능한 농기계 56종에 대해 지원한다. 다만 자체 동력이 없는 일부 기기는 제외된다. 이용 시 운반비는 편도 2만 원, 왕복 4만 원이며 신청은 사용일 14일 전부터 가까운 농기계임대사업소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센터는 이번 서비스 시행을 위해 본소, 진보상담소, 남부상담소 등 권역별 운반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운반 전담 인력을 충원해 장비 전달 후 수령 확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용 만료 시 회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기계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업 기계화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임대농기계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고령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