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유통 성과·조직 혁신 주문… “농민 체감하는 내실 경영 강화”직무수행 능력·도덕성 등 종합 검증, 농식품 판로 및 유통 혁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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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가 지역 농업의 유통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책임질 산하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마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당부했다.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 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등 진흥원의 핵심 역할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재임 기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정밀 점검했다.특히 유통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비롯해 바로마켓 운영 개선, 온라인 유통채널 대응, ‘사이소’ 운영의 내실화, 농민사관학교 교육 및 사후관리 강화 등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위원회는 후보자가 기관 운영 방향에 대한 의지를 제시하고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가시적인 유통 성과와 핵심 사업 중심의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경영과 공공성 강화를 함께 주문했다.신효광 인사청문위원장(청송)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경북 농업의 판로 확대와 유통 혁신, 교육 기능 강화를 뒷받침해야 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이번 청문회는 지난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기관 운영을 더욱 책임 있게 맡길 수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이어 “청문회 과정에서 제시된 지적과 당부가 향후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돼 농업 현장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