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회계사 등 전문가 10명 참여… 20일간 도 및 교육청 정밀 점검박채아 대표위원 “예산 집행 적정성 면밀히 살펴 재정 운영 내실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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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산검사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도의원 3명(박채아·최병근·박규탁)과 재무관리 전문가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한다.특히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세무사 출신의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야 재정 전문가들이 포진해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였다.결산검사위원들은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접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위원회는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하여 주요 사업 예산이 적재적소에 집행됐는지,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하며, 이는 차년도 예산 편성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박채아 대표위원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으로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해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