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선포… “뿌린 씨앗, 확실한 열매로 보답할 것”“예산은 늘리고 인구는 채우고 소득은 올리겠다” 비전 제시
  • ▲ 민선 7·8기 영양군정을 이끌어 온 오도창 영양군수가 3선 고지를 향한 행정 전문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영양의 미래 설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오도창 예비후보측
    ▲ 민선 7·8기 영양군정을 이끌어 온 오도창 영양군수가 3선 고지를 향한 행정 전문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영양의 미래 설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오도창 예비후보측

    민선 7·8기 영양군정을 이끌어 온 오도창 영양군수가 3선 고지를 향한 행정 전문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영양의 미래 설계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4월 3일 오전 농촌기본소득 등 민생현안을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점검한 뒤, 오후에 영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등록 소감을 통해 “지난 시간이 대도약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께 온전히 돌려드리는 수확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작한 오도창이 책임지고 영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농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 △2조6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자작나무숲 명품화 등을 꼽았다. 오 예비후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영양의 숙원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기적처럼 일구어냈다”며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는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풍력발전 지분투자와 양수발전소 지원금 등 안정적인 재원을 기반으로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실질적인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소득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조성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확대 △컨벤션센터 건립 △버스정류장 현대화 △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영양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오 예비후보는 “일은 시작한 사람이 끝을 맺어야 한다. 그것이 책임 행정이자 저의 사명”이라며 “검증된 능력과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 대도약의 결실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와 영양군청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45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