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임산부 및 가족 대상 맞춤형 교육 통해 부모 역할 자신감 고취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및 마음 힐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임신·출산 행복 교실’을 운영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임신·출산 행복 교실’을 운영했다.ⓒ청도군
    청도군이 예비 부모들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임신·출산 행복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임신부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복 교실은 4월 8일부터 23일까지 ‘임신의 모든 것, 출산의 모든 것’을 주제로 2, 3, 4기가 이어진다. 운영 첫날에는 엄마들이 아이 방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4기 교육에는 경북 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와 마음 힐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대상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발굴해 지역사회 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