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포장지에 ‘농심천심’ 엠블럼 공동 사용 결의… 우리 쌀 가치 확산 주력RPC 운영 활성화 및 쌀 수급 안정 위한 2026년 사업계획 심의·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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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은 지난 3일 칠곡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2026년 RPC 대구경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쌀 산업 발전과 RPC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이 급변하는 쌀 수급 환경에 대응하고 우리 쌀의 공익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역 미곡종합처리장(RPC)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북농협은 지난 3일 칠곡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2026년 RPC 대구경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쌀 산업 발전과 RPC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학수 RPC 대구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해 운영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 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품질 고도화와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RPC에서 생산하는 쌀 포장지에 ‘농심천심’ 엠블럼을 공동 사용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이는 쌀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쌀이 가진 건강한 먹거리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은 것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RPC 간 협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주원 본부장은 “쌀 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RPC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농심천심 엠블럼 공동사용 결의를 계기로 우리 쌀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이 소비자에게 더욱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