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상담실 미설치 지역 학생 60명 선착순 모집… 4일부터 온라인 접수△진학 전문가와 1:1 화상·전화 상담 통해 연간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 제공
  •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대입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의 진학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며, 4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 중인 안동, 구미, 경산, 포항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60명의 멘티는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와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화상 및 전화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게 된다.

    ‘꿈이룸 진학 멘토링’의 핵심은 전문성과 지속성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입시 지도 역량이 뛰어난 현직 고교 교사들로 구성되어, 지역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반영한 실질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또한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연간 4회 내외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학생 개인의 성장 궤적에 맞춘 진학 설계가 가능하다.

    신청은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학생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성실하게 참여할 의지가 있는 학생을 우선으로 한다. 관련 문의는 경북진학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의욕과 성실성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진학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입시라는 여정에서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