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5일간 세입·세출 전반 점검… 김효태 의원 등 5명 선임전종율 의장 “예산 낭비 요인 꼼꼼히 살펴 재정 책임성 확립할 것”
  • ▲ 청도군의회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검사 일정에 돌입했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검사 일정에 돌입했다.ⓒ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결산 검사에 착수했다.

    청도군의회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검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을 맡은 김효태 의원을 포함해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직 공무원과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더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청도군의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재무제표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법령 준수 여부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종율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단순한 회계 점검을 넘어 우리 군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전 의장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비효율이나 낭비 요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번 검사 결과가 향후 재정 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