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7개 초·중·고 선정해 학교별 최대 500만 원 차등 지원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지원단 멘토링 등 학교별 자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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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2025 경북 학교체육 한마당 모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선수들이 학습 결손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교육청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하면서도 학업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도내 학생 선수를 육성 중인 67개 초·중·고등학교로, 총 1억 8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각 학교에는 선수 규모와 여건에 따라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예산이 차등 배정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보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선정된 학교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과 학습 보충 지도, 온라인 학습 지원, 학생 선수 학습지원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훈련 및 대회 참가로 발생할 수 있는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 선수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