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년 이내 업소 30개소 대상 ‘대구로’ 입점 및 마케팅 쿠폰 등 지원낮은 수수료 체계 활용해 고물가 속 신규 사업자 경영 부담 완화 및 판로 확대
-
- ▲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폐업 위험이 높은 창업 초기 외식업소들을 위해 대구형 시민생활 플랫폼과 손잡고 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홍보 효율은 높이는 실질적인 자립 지원책을 마련했다.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달서구는 대구형 시민생활 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해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활용하고, 소규모 외식업소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영업 개시 후 2년 이내인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총 30개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대구로’ 입점과 함께 홍보용 쿠폰 등 초기 마케팅 지원이 제공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달서구청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배달앱 가입 여부, 영업장 규모, 객석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방침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지원을 통해 신규 외식업소의 판로 개척과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