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 원 한도 내 경영환경 개선·스마트화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4월 24일부터 신청 접수, 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생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 주력
  • ▲ 고령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24일부터 추진한다.ⓒ고령군
    ▲ 고령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24일부터 추진한다.ⓒ고령군
    고령군이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환경 변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 전반의 혁신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고령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2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경영 전반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등) △점포 내·외부개선(도배, CCTV 등) △스마트화 지원(키오스크, 서빙로봇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장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환경 개선을 넘어 장기적인 자생력 확보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 내에서 창업 3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세부적으로는 경영환경개선 300만원, 점포 내·외부개선 500만원, 스마트화 지원 200만원 등 분야별로 차등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모이소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연매출 규모와 운영 기간,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7월 초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