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억투자해 구미산단을 대경권 AX전환 핵심허브로
  • ▲ 구미 AX실증산단 사업 구조도ⓒ
    ▲ 구미 AX실증산단 사업 구조도ⓒ
    경북 구미시가 산업통상부에서 시행한 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 AX선도 산단을 조성한다. 

    AX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 지능화 시스템으로 업무방식을 혁신하는 것으로 구미시는 지난해 말부터 민관 공동으로 산단 AX혁신 원팀을 구성해 구미만의 전략을 강조한 끝에 공모에 선정됐다고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245억 9000만원(국비 140억, 도지방비 75억, 민자 30.9억)을 투자해 AX대표공장과 AX혁신 인프라를 구축해 구미 국가산단을 대경권 AX전환의 핵심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구미 AX확산의 대표공장이 될 3개사(원인큐앤씨, KEC, 세아메카닉스)에 36개의 AI솔루션과 데이터셋을 구축해 구미 AX표준 모델을 마련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AX종합지원센터와 AI오픈랩(Open-Lab)을 구축해 기업의 AX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산업단지 내 AX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수준진단·컨설팅·인력양성·보급확산을 위한 AX One-Sto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AX도입의 진입장벽인 고가의 AI연산자원과 데이터 저장자원을 보안 시스템 아래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스테이션을 구축·제공해 기업의 AX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구미가 대경권을 넘어 대한민국 AX선도 산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라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영남권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피지컬 AI대전환, 영남권 차세대 반도체 및 소부작 혁심 거점 구축과 삼성 데이터 센터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지원과 연계,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