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출정… 종합 7연패·학생부 9연패 도전주니어 ROTC 3개교 창단… 학생 117명 리더십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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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14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26 인천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둔 학생선수단의 출정을 알리고 주니어 ROTC를 새롭게 창단하며 기술 경쟁력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식과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직업교육과 리더십 교육을 대표하는 두 행사가 이어지며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호텔금오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도내 직업계고 학생선수와 학교장,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 달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올해는 도내 23개 직업계고에서 학생선수 106명이 출전한다.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8개를 목표로 현장 실습과 심화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경북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꾸준히 정상권을 지켜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최초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고, 학생부 역시 8년 연속 우승을 이어왔다. 올해는 종합우승 7연패와 학생부 9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지역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800여 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14일 구미정보고등학교 충효관에서 열린 ‘2026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한편 이날 구미정보고등학교 충효관에서는 창단 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도 개최됐다.올해는 구미정보고등학교와 영천고등학교,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주니어 ROTC에 새로 참여했다. 단원은 모두 117명으로 구미정보고 30명, 영천고 20명, 경북모빌리티고 67명이다.경북교육청은 2018년 4개 학교에서 시작한 주니어 ROTC는 올해 15개 학교까지 확대됐고 활동 학생도 모두 366명으로 증가했다.행사에 참석한 학생 대표는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먼저 봉사하는 책임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기술을 갖춘 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주니어 ROTC 역시 책임과 배려, 올바른 국가관을 배우는 교육활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