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 통과...지난 2017년 첫 지정 이후 권역 중증응급의료 책임 지속부인과 응급수술·화상·고압산소치료 등 365일 전문 응급의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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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성모병원 전경.ⓒ포항성모병원
포항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를 통과하며 경북 동해안 권역 중증응급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7년 첫 지정 이후 축적해 온 응급의료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지난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평가에서 재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외상과 심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재난이나 대형 사고 발생 시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총괄하는 핵심 의료기관이다.포항성모병원은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각 진료과가 긴밀히 협력하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 진료부터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계되는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24시간 부인과 응급수술센터, 24시간 화상치료센터, 24시간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다른 의료기관과 차별화된 전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응급수술이 필요한 산부인과 질환은 물론 중증 화상, 일산화탄소 중독, 감압병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도 365일 24시간 대응하며 동해안 권역 응급의료 안전망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재지정은 의료진과 시설, 장비, 운영체계 등 전반적인 응급의료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얻은 성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포항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응급의료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여 동해안 권역 대표 응급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기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손경옥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포항성모병원이 쌓아온 응급의료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24시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민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