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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 개선을 통한 올바른 공직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예천군 제공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 개선을 통한 올바른 공직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 개선을 통한 올바른 공직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예천군은 지난 5일 군청 3층회의실에서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예천군 전 공직자를 대표한 남‧여 직원 2명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예천 만들기를 위한 나의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직원 모두가 합심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경식 기획감사실장은 “부패척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청렴한 마음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며 청렴예천 이미지에 부합하는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