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협회 등 3개 기관과 ‘산학협력 MOU’ 체결뷰티아트과 중심 ‘K-뷰티’ 실무 교육 및 ‘해외 취업’ 문구 넓힌다
  • ▲ 중국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양양(YANG, YANG) 부대표(오른쪽)와 최상현 조일고 교장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뉴데일리
    ▲ 중국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양양(YANG, YANG) 부대표(오른쪽)와 최상현 조일고 교장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뉴데일리

    조일고등학교가 중국 뷰티 산업의 핵심 기관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조일고는 지난 7일 교내 시청각실과 다목적강의실에서 ‘2026 한·중 산학협력협약(MOU)’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중국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중국 딩이티탕(鼎益堂) 하이테크 뷰티,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등 3개 기관에 걸쳐 관계자들이 참여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현 조일고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양양(YANG, YANG)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부대표, 보랑(BO, LANG)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 소설봉(XIAO XUEFENG)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 33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 보랑(BO, LANG)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오른쪽)이 최상현 교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뉴데일리
    ▲ 보랑(BO, LANG)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오른쪽)이 최상현 교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뉴데일리
    이번 협약의 핵심은 조일고 뷰티아트과를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의 글로벌화다. 양국 기관은 K-뷰티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중국 현지 취업과 글로벌 현장 체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최상현 조일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교육 협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중국 측의 기대감도 높았다. 
  • ▲ 소설봉(XIAO XUEFENG)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대표(왼쪽 세번째)가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소설봉(XIAO XUEFENG)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대표(왼쪽 세번째)가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양양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부대표는 “양국의 뷰티 협회와 고등학교가 협력하게 되면 많은 인재 도입을 위한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 분야의 교류는 물론 비즈니스상의 협력도 더 많아질 것이며, 길림성 뷰티 협회 차원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전달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보랑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협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보 대표는 “현장에서 느끼기에 고객들의 서비스 욕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고급화되고 있다”면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양국 간 교육 및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협약식에는 최상영 조일고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양양(YANG, YANG)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부대표, 보랑(BO, LANG)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 소설봉(XIAO XUEFENG)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 33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뉴데일리
    ▲ 협약식에는 최상영 조일고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양양(YANG, YANG) 길림성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부대표, 보랑(BO, LANG) 중국 딩이탕 하이테크 뷰티 대표, 소설봉(XIAO XUEFENG) 한중교육교류원 중국 장춘지사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 33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뉴데일리
    한편, 조일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아트과를 학교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하는 한편, 해외 취업 시장에서 졸업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중 양국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경력 개발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지역 교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