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유진 구미시장과 (주)대영오앤이 정장영 사장 등 관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 남유진 구미시장과 (주)대영오앤이 정장영 사장 등 관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월 이달 기업에 (주)대영오앤이(대표 정장영)를 선정, 이달 한달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가로게양대에 사기를 게양한다. 

    구미시는 5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 정장영 (주)대영오앤이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의료기 부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제작 생산한다.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정장영 사장은 “대영은 미래를 대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인재양성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43만 구미시민과 더불어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