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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창간 10주년 기념 및 영남본부 개소식’이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열렸다.
이번 영남본부 개소식은 뉴데일리가 지역본부 개소를 통해 지역의 살아있는 생생한 뉴스를 영남지역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뜻으로 읽혀져 의미가 크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 경남 등 부시장이 참석해 축하해줬으며 3개 지역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여해 영남본부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문화계, 언론계, 금융계, 정치계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도 상당수 참여해 행사열기를 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본사에서 인보길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회장, 이진광 사장 등이 참석했고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뉴데일리 영남본부 운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날 참석 기관장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난 10년간 뉴데일리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앞으로 그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0년간 뉴데일리는 인터넷정론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파수꾼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영남본부의 발전과 시민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소식을 전해 달라”고 했다.
최구식 경남도 정부부지사 또한 “뉴데일리는 10년 만에 눈부신 발전을 이뤘고 대한민국의 한줄기 빛으로 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왔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대출 국회의원은 “당 대변인으로서 뉴데일리가 차지하는 존재는 그야말로 대단하다”면서 “인터넷 언론으로서 국민 여론조성 등에 뉴데일리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은 정치현장에서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인터넷 언론에서 뉴데일리의 위치를 재차 강조했다.
특히 배덕광(부산 해운대구 기장군갑), 안효대(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하태경(부산 해운대구 기장군을), 서용교(부산 남구을) 국회의원 등은 “뉴데일리가 인터넷 언론으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통해 뉴데일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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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에서 인보길 회장은 “영남의 힘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번영, 대박을 이루게 했다”면서 “국제시장이 대박 나듯이 뉴데일리 영남본부가 힘을 모아 통일과 대박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상대 뉴데일리 고문 겸 영남본부 운영위원장은 “우리는 언론의 홍수와 질적인 빈곤 속에 살고 있다”면서 “영남본부가 비전이 넘치고 활기찬 언론이 돼 국민에게 지혜의 샘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영남본부 개소식에서는 김영 영남본부 본부장, 강승탁 부본부장(대구경북 지사장) 등 영남본부 직원 소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