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리더십과 창의적 업무능력 배양 위해
  • ▲ 군위군이 6급 중간관리직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군위군 제공
    ▲ 군위군이 6급 중간관리직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중간 관리직 공무원들의 창조적 리더십과 업무능력 배양 및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민선6기 성공적 추진과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군위군은 지난 23부터 24일까지 2일간 부계면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에서 6급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직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직 공무원으로서 21세기가 원하는 창조적 리더십과 창의적 업무능력 배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된 가운데 김유석 가능성연구소장이 ‘매력적 자원발굴의 시각과 스토리텔링,’신상훈 토킹스피치 대표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창조적 의사소통,’ 조영근 한국선황경영연구원장의 ‘창조행정 리더십’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영만 군수는 특강에서 중간관리직 공무원의 역할과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중요한 위치에 있는 6급 담당 공무원들이 앞장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면서“군위군의 희망찬 미래와 3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500여 공무원들이 똘똘히 뭉쳐 힘찬 출발을 하자”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6급담당 공무원들이 활발한 군정 추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으로
    써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