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순방 실시 후 주민들과의 간담회 열어
  • ▲ 칠곡군 동명면 순방에 사선 백선기 군수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칠곡군 제공
    ▲ 칠곡군 동명면 순방에 사선 백선기 군수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군민의 뜻을 섬기고 화합과 소통을 통한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고 행복한 칠곡 100년 실현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8개 읍면 순방을 실시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번 읍면 순방은 기존의 순방 형식에서 탈피해 단순 군정 홍보 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그린벨트 해제,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제기됐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의 국회의원, 군의원, 도의원들과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해답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된 백선기 군수는“올해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한 해로, 군민의 뜻을 섬기고 화합과 소통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행복한 칠곡 100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