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햇다.ⓒ군위군 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햇다.ⓒ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 민주평화통일협의회(회장 구본국)가 군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추진활동에 나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4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인 김영만 군수는 이날 “올해는 해방 70년 및 분단 70년이 된 중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비극적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 자문위원들이 군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결집시켜 통일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 군위군협의회는 이날 1/4분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15년 사업인 학교 통일교육실시, 통일시대 시민교실, 중고생 안보현장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