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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문경시장 고윤환)가 귀농‧귀촌인 유치 및 지역 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경시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행사에 참여해 귀농‧귀촌 유치 활동 및 지역 특산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귀농귀촌연합회와 오미자유통을 전담하는 산동농협 등과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 홍보와 더불어 오미자음료 무료시식회 등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 용이함과 천혜의 관광자원의 풍부함 소득 작물인 오미자, 사과 생산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귀농인의 집 무상임대 등 문경만의 차별화된 맞춤형귀농시책들을 중점 홍보, 예비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했다.
특히 시는 관광홍보물과 올해 10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홍보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