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윤석 의원ⓒ장윤석 의원 제공
    ▲ 장윤석 의원ⓒ장윤석 의원 제공

    경북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 광역시·도별 산림 면적 감소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장윤석 의원(영주·새누리당)이 지난 3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은 3,395ha가 감소해 경기 5,228ha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충남 3,215ha, 전북 2,846ha, 강원 2,078ha 등 순이었고 대구는 201ha로 산림면적 감소율이 전국 최하위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산림면적 감소는 각종 난개발과 도로 건설 등으로 인해 5년 사이 여의도 면적의 87배에 달하는 산림이 사라진 것과 같은 비율인 것이어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장 의원은 “지난 2005년 6,393,949ha, 2006년 6,389,393ha, 2010년 6,368,843ha로 5년 사이 25,106ha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같은 기간 산림 면적이 감소한 이유를 살펴보니, 도로 7,347ha(여의도 면적의 25배), 공장 3,881ha(여의도 면적의 13배) 등으로 개발로 인한 산림 감소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후손들에게 녹색국가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산림 피해를 막는 것은 물론,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관련 당국의 노력과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5년~2010년 전국 광역시․도별 산림 면적 감소 현황

    (단위 : ha)

    구분

    2005년

    2010년

    감소 면적

    서울

    15,744

    15,719

    25

    부산

    36,331

    35,786

    545

    대구

    49,175

    48,974

    201

    인천

    40,640

    40,427

    213

    광주

    19,879

    19,667

    212

    대전

    30,462

    30,175

    287

    울산

    69,360

    68,917

    443

    경기

    532,213

    526,985

    5,228

    강원

    1,370,649

    1,368,571

    2,078

    충북

    497,773

    495,806

    1,967

    충남

    441,066

    437,851

    3,215

    전북

    449,362

    446,516

    2,846

    전남

    695,961

    694,787

    1,174

    경북

    1,346,193

    1,342,798

    3,395

    경남

    708,480

    706,990

    1,490

    제주

    90,661

    88,874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