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건양대학교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건양대학교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이 정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정부 3.0 구현을 위해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협력에 나섰다.

    환경공단은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건양대학교와 상생발전과 인재육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가 상호 교류, 건양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현장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됐다.

    이종인 이사장은 “정부 3.0에 맞도록 양 기관이 가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