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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이 정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정부 3.0 구현을 위해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협력에 나섰다.
환경공단은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건양대학교와 상생발전과 인재육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가 상호 교류, 건양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현장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됐다.
이종인 이사장은 “정부 3.0에 맞도록 양 기관이 가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