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 체육회는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청도군 제공
    ▲ 청도군 체육회는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체육회가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체육회는 24일 체육회장인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종복실무부회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체육회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영주에서 가진 시·군체육회대표자회의에서 진행된 도민체전관련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과 대진추첨결과 등에 대해 각 협회에 전달하고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육상을 비롯해 15개 전종목에 임원 83명, 선수 291명 등 지난해보다 22명 늘어난 총37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