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인쿠폰 북 ⓒ경상북도관광공사 제공
    ▲ 할인쿠폰 북 ⓒ경상북도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관광공사가 봄 관광주간을 맞아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세일을 실시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봄 관광주간인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보문관광단지 14개 입주업체와 안동 유교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로 할인쿠폰을 통해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북은 보문관광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과 입주업체, KTX 신경주역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문관광단지는 이와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악공연, 밴드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 5월 3일에는 보름달을 보며 보문호반을 걷는 ‘’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도 운영한다.

    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경북을 방문해 아름다운 봄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