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5 봄 관광주간’을 추진한다. 사진은 개실마을 엿 만들기 모습.ⓒ고령군 제공
    ▲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5 봄 관광주간’을 추진한다. 사진은 개실마을 엿 만들기 모습.ⓒ고령군 제공

    “다양한 관광할인 혜택과 봄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관광주간 !고령에서 누리세요”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5 봄 관광주간’을 추진한다.
     
    관광주간은 하계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분산 및 공공‧민간 협업으로 국내여행 공감대 형성 및 여행 붐 조성을 통한 국내여행활성화 및 내수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5 관광주간 대표프로그램 ‘철의 왕국! 가야 연맹! 가야유적도시 탐험’을 총 5회에 걸쳐 수도권지역 140가족 4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또 삼성플러스 관광의 ‘대구시티투어’ 버스투어 프로그램도 봄 관광주간 기간 중 3회 운영 할 예정이다.

    관광주간 특별 할인행사에는 군 관내 총 14개소가 참여하며, 참여업종별로는 관광지(2개소), 음식점(6개소), 숙박업소(2개소), 쇼핑할인(2개소), 체험할인(2개소) 등이다.

    관광지 할인혜택은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2개소로 할인 조건은 식당 및 숙박업소 영수증 1만원당 1매 무료 관람이다.

    숙박업 할인은 개실마을과 가얏고마을에서 숙박료를 할인하고, 음식점으로는 경희숯불가든, 녹원합천토종흑돼지, 밥향기, 미락한정식, 대원식당, 오동추야 대가야한우촌 등 6곳이 참여하며, 고령군 관광지(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관람권 제출 시 10% 할인이다.

    할인판매는 고령성주축협 축산물판매장이 고기류 판매를 10% 할인하고, 떡본가에서 10%를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