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이 지난 30일 2015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을 개강했다.ⓒ군위군 제공
    ▲ 군위군이 지난 30일 2015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을 개강했다.ⓒ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영농기술지원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2015 귀농·귀촌영농정착기술교육 개강식을 5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기본적인 농사재배법뿐만 아니라 귀농·귀촌과 관련된 ‘농지은행과 유휴농지지원’, ‘인력육성지원정책’. ‘농기계임대사업소개’ 등  전반적인 농업지원 정책과 ‘고로산촌마을모노레일체험’, ‘성주과채류시험장견학’, 등 다채로운 현장체험학습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교육이 막연하기만한  귀농‧귀촌의 구체적인 방법과 지침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교육생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귀농으로 향후 군 농업발전의 초석이 되는 농업후계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