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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화 예결위 위원장ⓒ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가 대구경북연구원 운영지원 등 20건에 대한 31억여원 삭감을 골자로 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도의회는 4일 예결위를 열어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수정·의결했다.
예결위는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4,691억원을 요구한 집행부안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운영 지원 등 20건 31억여원을 삭감처리했고 특별회계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총괄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실·국별로 심사가 펼쳐졌고 위원들은 시간을 쪼개면서 계수조정을 했다.
이와 관련, 최태림 계수조정소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대구경북연구원 운영비 지원 등과 같은 의회와 집행부, 의원과 의원 간에 관심도가 높은 예산안의 조정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각종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으며, 당초예산 심사 때에 삭감 또는 조정된 예산에 대해서는 그간의 환경이나 여건의 변동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축적으로 심사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는 또 주요 신규 사업의 경우는 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사전절차를 거쳤는지, 다음연도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인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친후 확정됐다.
한창화 예결위원장은 “2015년은 신도청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 도민의 안전과 관련한 사업 위주로 편성한 예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시행되어 추경편성의 효과가 제대로 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5월 6일에 열리는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