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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경북 소재 143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알뜰폰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알뜰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알뜰살뜰 선물 대잔치’와 알뜰폰의 닉네임을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후 제7차 세계 물포럼 기념 우표첩을 제공하는 ‘알뜰폰의 사랑스러운 닉네임을 붙여주세요’로 나눠 진행된다.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은 “가정의 달 알뜰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계의 통신비 절감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