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인기 마감

우미건설이 구미 확장단지에 공개한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미건설이 지난 14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한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청약접수 결과 1,5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91명 청약으로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전용 84㎡A 주택형의 경우 1순위 당일 마감됐으며, 84㎡E는 2순위 당일 최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1순위에서 마감된 84㎡A 주택형은 전 가구 남향인데다 4Bay 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향후 진행되는 계약 일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등 우미린만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함께 유아풀을 겸비한 단지 내 실내수영장 등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발표하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접수를 실시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