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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 소재 노상에서 부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 5월 15일 오후 2시 10분께 대전 동구 ○○동 소재 ○○노래방 지하 창고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 김○○(51)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5월 7일 오전 8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소재 노상에서 부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