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경북영업본부 방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1일 부임 후 지역방문으로는 처음으로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경북본부를 포함, 상주 및 김천 관내사무소를 하루만에 순시하는 강행군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서 김 회장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는 박규희본부장을 비롯한 NH농협생명, NH농협 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NH농협금융지주 경북지역 자회사 대표들의 업무보고를 받고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찬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농협은 일반적인 금융지주와 달리 농축산업과의 연계 등 농협금융만의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며“농협경제와 금융이 함께하는 다양한 시너지 분야 발굴 등을 통해 총자산 규모에 걸맞게 수익성을 높이고 중국,동남아 및 아프리카 농축산업에 필요한 개발금융(development finance)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