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는 학술정보관 강의실에서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는 학술정보관 강의실에서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학생취업지원팀(팀장 전병찬)은 29일 학술정보관 강의실에서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학생들에게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태왕이엔씨, 대구은행, 경산우체국, 파티마여성병원 등 13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체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비지니스 매너, 노동법 상식, 개인별 취업컨설팅 및 직장체험 관련 주요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전 팀장은 “직장체험에 앞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직장매너, 직장 내 인간관계 등 직장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면서, 2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의대 학생취업지원팀은 취업전담교수제, 취업면접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방과 후 취업학교, 각종 자격증반, 취업멘토링, 취업동아리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