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안동, 함께 오고 싶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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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안동역이 지역발전에 상호협력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흥공단 안동센터와 안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에 나섰다.
안동역은 지난 2일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흥공단 안동센터와 전통시장(구시장,남서상가,중앙문화의거리,두루협동조합)상인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승태 안동관리역장은 “이번 협약은 기차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과 내일로(자유 이용패스를 활용해 전국을 여행하는 청소년들)들을 유치해 안동지역 전통시장 연계 상품 등을 개발하고 지역발전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기차는 친환경 교통수단이고 안동역은 안동의 관문으로서 지역에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특히 내일로 청소년들을 많이 유치해 다음세대에게 안동을 소개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